문화예술

[전시 추천] 2022 키아프 플러스 (Kiaf PLUS) 다녀 온 후기

오딥그린 2022. 9.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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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딥그린입니다.

지금 키아프 (KIAF·한국국제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시작했어요.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국제아트페어입니다.

키아프 서울은 올해부터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FRIEZE)'와 공동으로 개최됨에 따라

오는 9월 전 세계 350여 갤러리가 서울 코엑스에 모일 예정이에요.

 

 

프리즈(FRIEZE)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 미술장터(아트페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키아프와 공동개최하는 프리즈 서울은

최근 외국 갤러리 90곳과 국내 주요 갤러리 등 총 110곳의 참여를 확정했어요.

 

 

키아프 서울은 코엑스 1층 전체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프리즈 서울은 3층 C, D홀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키아프 플러스 (Kiaf PLUS)는

5년 이하의 젋고 도전적인 갤러리의 참가 비율을 높였다고 해요.

키아프 플러스에서 현대미술은 물론이고 NFT 아트, 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는 오늘은 세텍에서 열리는 키아프 플러스를 다녀왔어요 :)

세텍은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네이버지도와 함께라면 어디든지ㅎㅎ

 

 

<키아프 플러스 관람정보>
♥ 장소 : 서울 대치동 SETEC Hall 1, 2, 3
♥ 기간 : 2022.09.02-09.05
♥ 관람시간 : 09.02-09.04--------11:00-19:30
                     09.05-----------------11:0017:00

☆ 입장안내
- 모든 방문객은 입장 시 손목밴드를 발급받아야합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하신 관람객은 E-Ticket의 바코드를 행사장 데스크에서 스캔 후 손목밴드로 교환하여 입장 가능합니다.
-실물 티켓을 소지하신 관람객은 티켓의 바코드를 행사장 데스크에서 스캔 후 손목밴드로 교환하여 입장가능합니다.

 

 

 

 

 

 

 

 

 

오픈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티켓은 카드 결제만 가능해요.

안에 들어오니까 포토존이 있더라구요ㅎㅎ

혼자 왔기 때문에 티켓과 팜플렛으로 간단하게 인증샷 사진 남겼어요.

1관부터 둘러볼게요.

 

 

 

 

 

 

2관 둘러볼게요.

 

 

 

이건용 작가

 

 

 

마지막 3관이에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잘 둘러보고 왔어요.

그리고 전시장 입구에 자판기가 있어서 편해요.

 

 

 

자판기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한편이에요. 우리은행 ATM기도 있어요.

 

컨벤션센터에는 구내식당이 있다고 해요.

 

 

 

출구로 나가기 전에 도록을 살 수 있어요.

올해 도록에는 키아프와 키아프플러스 내용이 함께 담겨있어요. 

작년 도록과 올해 도록 그리고 에코백을 판매중이니 사진 참고하세요!

 

 

 

 

 

 

소소하게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걸렸어요.

편하게 운동화 신는거 추천드려요ㅎㅎㅎ

 

 

 

올해 도록 엄청 두꺼워요. 1전시장에서 마리끌레르 잡지 무료로 가져올 수 있어서 메인 사진이 다른걸로 2개 가져왔어요.

 

 

 

키아프 플러스는 처음 와봤는데 나름 작품수도 있었고 재밌었어요!

전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신진작가들과 작품들을 빠르게 만나볼수 있는 키아프 플러스 한 번 둘러보세요 :)

 

 

 

제 블로그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이나 보상없이 솔직하게 내돈내산 후기를 기록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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