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딥그린입니다 :) 벌써 괌 신혼여행 3일차입니다. 오늘은 호텔 이동이 있는 날인데요, 간단하게 근처 오니리기 맛집에서 포장해와서 먹고 출발하려구요. 메뉴가 꽤 있었는데 이것저것 주문해서 포장해서 호텔로 왔어요. 열어서 보니까 엄청 푸짐하더라구요. 일본인 사장님이 계셨어요. 컵라면이랑 푸짐하게 먹었어요ㅎㅎ 배부르게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서 근처 롯데호텔로 이동했어요. 체크인 하기 전 시간이 조금 비었는데 짐 보관이 가능하고 12시에 얼리체크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롯데호텔 장점은 한국인 직원분들이 꽤 있으셔서 편했어요. 이번에도 트윈베드 객실로 이동했구요. 두짓타니와는 확실히 다르고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긴 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화장실도 두짓타니만큼 넓고 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