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딥그린입니다 :) 쏠비치 삼척에서 푹 쉬고 다음날 조식까지 든든하게 먹고 나와서 태백으로 이동했어요. 예전에 어릴때 가족들이랑 여름 휴가 때 강원도 태백으로 자주 갔었는데,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드라이브 겸 다녀왔답니다ㅎㅎ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다 일출 모습 한번 찍구요 괜히 뭔가 뭉클해지면서 올해 다짐을 한번 더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눈부시게 반짝반짝한 바다 모습을 보니 에너지 충전 완료! 뷔페 창가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석식과 조식 둘 다 못 앉고, 조식 다 먹고 나갈 때쯤 빈 곳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ㅎㅎ 여기에 앉고 싶은 분은 조금 빨리 가서 먼저 웨이팅하다가 입장하시는 걸 추천! 여기 호텔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빵이기도한데, 빵이 지인짜 맛있어서 깜짝놀랬어요ㅎㅎ 에너지를 충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