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용인 가볼만한 곳]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 좋은 '한국민속촌'

오딥그린 2022. 9.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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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딥그린입니다.

한 여름에는 엄청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것 같았는데..

지금은 더운 날씨도 조금 덜 해지고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게 가을이 오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산책하면서 놀 수 있는 한국민속촌에 다녀왔어요 :)

 

 

<한국민속촌>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 영업일 / 시간 : 월-목 / 10:00-19:00, 금-일 10:00-21:30 *매월 운영시간 홈페이지 참고
♥ 주차 : 주차 가능
♥  가격표 : 성인/청소년 입장권---------------------32,000원
                  아동 입장권-------------------------------26,000원
                  경로/장애 입장권------------------------22,000원
                  AFTER4(야간권 특별 프로모션)-----17,000원 
♥ 꼭 확인해주세요 (출처-한국민속촌 홈페이지)
•한국민속촌 티켓 안내– 한국민속촌 입장권은 한국민속촌 민속마을,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정기공연 및 민속마을 내 체험(일부 유료), 놀이마을 어트랙션(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아동(36개월 이상~초등학생), 청소년(중, 고등학생), 성인(대학생 이상), 경로(만65세 이상) 기준입니다.
–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셔야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체 입장은 혜택에서 제외)
– 입장권은 마감 1시간 전까지 매표가 가능합니다.
• 박물관 및 미술관은 휴관될 수 있으며, 눈썰매장(동절기 운영)은 기후에 따라 운행 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 단체 요금은 20명 이상부터 적용됩니다. 

☆ 금,토,일 및 공휴일에는 표 값이 조금 할인된 야간이용권이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운영기간과 시간을 참고 하세요.
※ 2022년 야간개장 운영시간: 금/토/일 및 공휴일 16:00 - 21:30
※ 2022년 야간개장 운영기간 : 4월 9일~11월 6일
성인/청소년 25,000원, 아동 22,000원, 경로/ 장애인 20,000원)
☆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공연을 확인하고 가세요.

 

 

 

 

 

 

 

 

이 날 초가을 날씨처럼 진짜 좋았어요ㅎㅎ

저는 4시 이후에 가면 인당 17,000원하는  AFTER4(야간권 특별 프로모션)표를 끊었어요!

 

 

 

 

 

 

야간에 즐길 공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제 날씨가 선선해져서 저녁에도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쫄보는 귀신의 집 근처에도 안 갔어요..ㅎ

 

 

 

입구부터 보이는 전통 공방들이에요.

실제로 장인분들이 계셨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선선한 바람에 날리던 오색천들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민자목각인형에 직접 페인팅을 해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는 곳이였어요.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체험하면 더욱 더 재밌을 것 같았어요ㅎㅎ

 

 

 

 

 

 

날씨가 너무너무 좋죠ㅠㅠㅎㅎ

민속촌 안이 정말 넓고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로 시원하게 다녔어요.

 

 

 

활쏘기 체험 하는 곳이 있어서 해봤어요.

한 사람 당 화살 10개 주시고 5,000원이에요.

체험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줄 서서 조금 기다렸어요.

그리구 카드 결제도 가능해요.

 

 

 

재밌었지만 초라한 성적..헿ㅎㅎ

 

 

 

민속촌 안에 매점이나 간식들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이 꽤 있어요.

사람들이 줄을 엄청 많이 서서 기다려야하긴한데,

종류가 많아서 사먹을만한 것 같아요ㅎㅎ

저는 간식들은 뒤로하구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결정!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아요.

 

 

 

 

 

 

감자전이랑 잔치국수로 간단하게 먹기.

배가고팠는지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밥먹고 나오는 길에 엿장수 계셔서 엿 한봉지 샀어요.

딱딱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나무에 달려있는 등들이 참 예뻤어요.

아쉽게 사진을 많이 못 남겨서 아쉬웠지만

가을 날씨에 가셔서 소소하게 산책하면서 둘러보기 좋은 한국민속촌이였어요!

 

 

 

제 블로그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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