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딥그린입니다.드디어 맑은 하늘 날씨를 맞이했어요!오늘은 홋카이도 여행 4일차를 포스팅 해볼게요 :)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난 뒤 바로 오타루 운하로 이동했어요.푸른 하늘에 벌써 신이났지만 사실상 마지막 관광이라 벌써 아쉬움 가득ㅎㅎ 오타루 운하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해줍니다. 아주 얇게 펼쳐진 구름들이 더욱 예뻐보이는 하늘이였어요.주차장 바로 옆에 큰 배가 있어서 멀리서 구경도 했어요. 운하에서 작은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운영되고 있었고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타더라구요.저희 가족은 그냥 걸으며 감상하기로 하고 사진만 남겼어요. 오타루 운하를 지나 신호등을 건너 안쪽으로 더 이동했어요.여기에는 건물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저는 미피샵은 처음 방문하..